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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이야기] 괌 다녀왔어요-2 (with 고프로히어로7블랙)

여행정보 2019. 10. 5. 21:55

그렇습니다.

괌 첫번째 여행 숙소는 두짓타니리조트 게다가 클럽룸, 게다가 오션뷰.

무리는 했지만 그만큼 뷰에 대한 만족도는 단연 최고.

클럽룸 오션뷰

30층이 최상위층인데 29층 배정받았어요. 너무 좋더라구요.

첫날은 날씨가 흐렸지만 그날그날의 날씨에 모두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

에메랄드빛 바다는 모든 것이 용서되고 감사하게 되는 순간입니다.

네 식구가 자도 될만큼 더블침대가 두개, 가족단위의 방문이 많아서인지 침대에 가드도 있구요.

웰컴 초콜릿은 너무 달콤하고 맛있었어요.

지금생각해도 스윗.

클럽룸을 예약한 이유 또 하나, 클럽라운지 자유이용.

늦게 도착했지만 1시간 가량 남은 시간동안 라운지를 이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성인칵테일 시간이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갔는데 양도 괜찮고 정말 맛있는 소고기구이를 먹을 수 있었어요.

두짓타니 프론트

첫 여행날의 설레임으로 비가 많이 오는것 같지만 밖으로 나갔습니다.

나가면서 둘러본 두짓타니 프론트 전경.

첫날은 비

으악! 근데 진짜 비가 너무 많이 오는거에요 ㅠㅠ

들어가야하나 하다가 그래도 나가보자 하며 근처만 둘러보기로,

두짓타니 입지(?)가 무척 좋은거네요. 바로옆에 고디바 , 조금만 가면 있는 비치인쉬림프.

초콜릿맛집, 새우맛집이 모두 근처에 있는 것만 확인하고.

빗줄기가 더 굵어져서 다시 들어왔어요 ㅋㅋ

두짓타니 돌아보기

다시 들어오는 길에 스무스하게 고프로로 두짓타니 돌아보기 했습니다.

1층에 있는 두짓고메라는 커피숍에서 두 번정도 커피마셨는데 괜찮았어요.

커피는 5~6달러정도 합니다.

그리고.. 괌에는 스타벅스가 없어요, 여러분!!ㅠㅠ

1일 2커피는 해줘야 하는 저라서 두짓고메랑 괌플라자 1층 호놀룰루커피에서 한잔씩 커피수혈 해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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